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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 책상의 1인용 커피 메이커 2007/04/20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화이트데이에 선물로 받은 "1인용 커피메이커"

책상위에 19인치 LCD 모니터가 두개 있고.. 
오른쪽엔  본체 왼쪽에는 책꽂이까지 자리하고 있다..
가히 얕은 벽이라 할만하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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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책상오른쪽



 그중에서 책상의 오른쪽은 횬이 주방이냐고 놀리는 영역이다.
별 이유없이 주방이라고 놀린다.. 컵 몇개와 마시려고 갖다 놓은 차가 몇개 있을 뿐인데.. -_-
내가 커피를 마실 준비를 하려고 오른쪽으로 몸들 돌려 손을 놀리면 마치 주방에서 무언가를 하는 모습처럼 보이나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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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보관_밀폐용기


자자.. 주방에서 가장 중요한 물품(?)이다.
스타벅스에서 구입한 분쇄커피를 담은 밀폐용기.
회사 건물에 원두커피를 파는 데가 없어서  맘에 내키지는 않았지만 결국 스타벅스가서 구입하고 말았다는...ㅜ_ㅠ (이것도 횬이 사준것이다.)
이쁘고 로맨틱한 밀폐용기를 인터넷으로 몇개 보긴 했는데..
가격이 원두커피보다 비싸서 못본체 하고 말았다..
해서.. 적당한 가격의 밀폐용기를 구입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
뚜껑을 열면 원두커피 향이 샤방샤방 나는데.. 그럼 잠시나마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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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과지_커피


1인용이라 크기가 작기 때문에 보통 여과지를 넣으면 당연히 크다.
그래서 반으로 잘라서 쓰는데 위치를 제대로 조절해서 깔지 않으면 커피를 내릴때 커피가루가 가지 않아도 될 곳으로 이사를 다닌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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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내리는 중


물은 미리 부어놨겠다.. 여과지위에 커피도 덜어놓았겠다..
컵을 밀어넣고 전원을 올리면 잠시 후 물이 끓는 소리가 난다.
옆에 있으면 강하진 않지만 커피가 내려지면서 나는 원두커피향을 미리 맡을수 있다.
내 뒤파티션의 옆옆 자리 커피메이커는 커서 그런가.. 그자리에서 커피를 내려도 내 자리까지 향기가 나기도 하는데.. 1인용은 역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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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내리기완료


커피를 내린 모습^^;
난 시럽이 없어서 각설탕 반개를 넣어 마신다.
시럽까지 구비하기엔.. 사무실에서 유난스럽다 싶기도 해서.. -_-a
탐나는 걸 찾으니 욕심이 자꾸 생기는 것도 이유다.

1인용이라 혼자 쓰기엔 넘 편하기한데..
주위에선 꼴랑 한잔만 나오냐며 얍삽한 커피메이커라고 부르기도 한다.ㅡㅡ^

(사진을 못 찍다 보니.. 올려놓고 나서도 민망하다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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